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당진시, 석문산단에 125억원 투입해 ‘수소생산 플랫폼’ 구축키로

URL복사
[무료 웨비나] 빠르고 직관적인 강력한 아날로그 시뮬레이션 'MPLAB® Mindi™ 아날로그 시뮬레이터' 왜 주목받고 있을까요?? (5/23)

충남 당진시는 그린 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60억원을 포함한 125억원을 투입해 석문산업단지 내 6,600㎡에 부품 개발 지원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올해 토지매입 등을 거쳐 내년에 부품 개발 지원센터 구축 및 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 2024년에는 생산기술과 성능 평가 및 인증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창순 당진시 신성장산업과장은 "그린 수소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석문산단을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에너지 신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도전해 선정됐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