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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2’ 내년 6월 8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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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이차전지 산업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2022년 새롭게 개최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은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외에 △소형 이차전지, ESS전지, 모빌리티 전지 등 중대형 이차전지를 비롯하여,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등을 전시 및 소개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ATTERY SHOW 2022는 국내 대표 산업 전시회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KIMES), 국제방송 미디어·음향·조명전(KOBA),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K-PRINT 등 1977년부터 다양한 전문전시회를 주최해 온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며, 오는 2022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함께 동시 개최된다.

 

이차전지 산업은 최근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의 새로운 수요 창출이 전망되고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이차전지 산업이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부터 로봇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응용 분야의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 전극포일, 절연튜브, 활성화탄소, 이온액체, 수소흡장합금 등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제조장비, 자동화설비, 검사 및 측정장비 등 장비 분야, 그리고 △기타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 기타 배터리 외에 △관련 전문서적 및 정보서비스 등 이차전지 산업 소재, 부품, 장비가 총 망라된다.

 

전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이차전지산업 관련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대행사로는 이차전지 산업 관련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기술 세미나를 다수 개최하여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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