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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라이즌-포디랜드, 코딩 콘텐츠 담은 큐브형 로봇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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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조상록 기자 |

 

 

높이, 길이, 폭 모두 3.6cm에 불과한 큐브형 로봇으로 다양한 코딩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 곧 출시된다.

 

이를 위해 큐브형 로봇 '핑퐁로봇'을 개발한 로보라이즌과 창의교구 '포디(4D)프레임'을 개발한 포디랜드가 전략적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품은 로보라이즌의 핑퐁로봇과 포디랜드의 포디프레임을 결합해 '포디핑퐁'이라는 명칭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포디핑퐁은 유치부터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로봇, 코딩 컨텐츠에 포디프레임의 독창적인 창의성이 더해져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코딩까지 연계되어 획일화 된 기존 코딩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로보라이즌 임상빈 대표는 “핑퐁로봇에 포디프레임을 더해 양사가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시너지효과와 더욱 더 완성도가 높은 교구, 컨텐츠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포디랜드 양효숙 대표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기본부터 응용까지 단계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컨텐츠 제공으로 4차 혁명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의 주역들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디프레임은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에서 개발한 교구로, 현재 38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교과, 창의체험, 발명, 융합(STEAM)등 여러 교육분야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핑퐁로봇은 2020년 미국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큐브’라고 불리는 단 한 종류의 모듈로 모든 종류의 로봇을 만드는 오픈 플랫폼 로봇이다.

 

로봇 분야의 LEGO로 불리며 전 세계 누구나 자기가 생각한 로봇을 1분 이내에 조립할 수 있는 단순함에도 하드웨어, 프로토콜, 센서 공개 플랫폼으로 강력한 확장성을 가지며 스마트토이, 교육용 로봇, 연구용 로봇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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