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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스마트 팩토리 글로벌 서플라이체인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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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지역 최대 로봇모션 공급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최종 퍼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독보적인 로봇모션 기술을 기반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파트너십 구축이 최종 단계에 왔다”며, “올해 안으로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지역 최대 로봇모션 공급업체와 스마트 팩토리 파트너십을 체결해 참여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싱가포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로 신규 고객 개발이 어려운 동남아 지역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장비, 스마트물류 등의 분야에서 동남아 시장에 특화된 파트너십을 확대해 향후 국내 시장 수준의 연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국내 최대 스마트 팩토리 공급업체와도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로봇모션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에 강점을 보유한 양 회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경우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미국에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를 오픈하며 글로벌 영업 확대에 나섰다. 지난 6월에는 미국 현지 ABC방송이 알에스오토메이션을 소개하며 포드자동차 모델T 이후 미국에 스마트 팩토리 시대가 열렸다고 알리기도 했다. 앞선 2월에는 북미 최대 스마트 팩토리 공급업체인 로크웰오토메이션과도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컨트롤러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다음 달 6일부터 뉴욕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ATX(Automation Technology Expo)에 참가해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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