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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텍, 대역폭 최적화 한 2.5G 이더넷 컨트롤러·와이파이6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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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리얼텍(Realtek)이 ‘드래곤(Dragon) 스마트 대역폭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2.5G 이더넷 컨트롤러와 와이파이 6(Wi-Fi 6) 솔루션을 출시했다.


소비자는 각 브랜드에서 출시한 개별 마더보드, 노트북 컴퓨터, NIC의 네트워크 사양을 통해 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 모델이 리얼텍의 드래곤 대역폭 컨트롤러와 드라이버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온라인 학습, 방송, 화상회의, 온라인 게임에서 인터넷을 원활하게 연결해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다. 

 

드래곤은 리얼텍이 독점 개발한 대역폭 최적화 기술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두 설계 및 개발됐다. 이는 소프트웨어 전용 설계에 비해 대역폭을 더 높은 수준으로 최적화한다. 드래곤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작업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소프트웨어는 작업에 사용되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작업 및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게임 모드’를 활성화하면, 소프트웨어는 온라인 게임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온라인 게임의 연결 속도를 최적화하여 지연이나 대역폭 문제를 처리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드래곤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핫스팟 트래픽 속도 제어와 USB 플러그&플레이


가족들과 공유하는 드래곤 지원 핫스팟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대역폭 규모를 제어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가 집에서 작업할 경우 원격 학습자의 네트워크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며, 핫스팟 공유로 발생하는 지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또한 드래곤을 지원하는 내장 네트워크 카드가 컴퓨터에 있든 없든 상관없이 USB 기반 2.5G 이더넷 카드나 USB 기반 와이파이 6 액세서리를 이용해 네트워크 사양을 즉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드래곤 네트워크 카드로 ‘R-로우스톰’ 기능 활성화


드래곤 네트워크 카드는 ‘R-로우스톰(R-rowStorm)’ 기능을 통해 한 번에 하나의 네트워크 카드만 사용해야 하는 제약을 해결함으로써 인터넷 연결 시 다른 드래곤 네트워크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두 개의 외부 대역폭 리소스를 연결하고 광대역 네트워크와 모바일 폰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며, 단일 네트워크 카드를 사용하는 다중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지연시간 문제를 줄이게 된다.


또한 여러 개의 드래곤 네트워크 카드를 사용해 BT 모드를 활성화하고, P2P(Peer to Peer) 애플리케이션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수신에 여러 대역폭 채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준다.

 

대역폭 환경 자동 감지


일반적으로 대역폭 제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대역폭을 제어하기 전에 수동으로 인터넷 속도를 테스트해야 하며, 이는 특히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들에게는 흔한 일이다. 반면 드래곤은 대역폭 속도를 자동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맞게 최상의 인터넷 상태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동 테스트 시간을 줄이고 대역폭 소프트웨어의 제어 실패를 방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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