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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뉴로클 이홍석 대표이사]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앞세워 고객의 딥러닝 기술 도입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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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클은 비전문가 대상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문지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모든 종류의 딥러닝 이미지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엔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2.3버전을 출시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의 경쟁 우위를 예고했다.

 

 

Q. 주력 사업은.

A. 뉴로클은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다수 대기업·중견기업에 납품, 각종 기업의 물류 검수 공정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 해외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비즈니스가 본궤도에 올라 유의미한 매출을 거뒀다. 하반기 또한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는 어떤 제품을 소개할 계획인가.

A.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출시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Neuro-T & Neuro-R’의 2.3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2.3 버전에는 △신속한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빠른 재학습 △더 다양한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비전 검사 모델 생성 △집중 학습 영역, 제외 영역을 설정할 수 있는 전처리 기능을 추가해 이미지 학습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단축키 추가, Labeling Tab UI 개선 등 고객들의 요구 사항도 개선했다.

 

전시 기간 뉴로클의 부스에서는 외관 불량 검사, 패키징 검수, 제품 일련번호 탐지 등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한층 더 고도화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는 기존의 대면 방식의 영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러 환경의 변화가 있었지만, 제품의 강점과 유연한 영업방식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해왔다.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의 경우, 간단한 교육만으로 고객사에서도 직접 활용할 수 있어 대면이 어려운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환경이 지속되는 만큼, 우리만의 유연한 대응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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