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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공장 전문팀 만든다...네이처텍에 지원

네이처텍의 생산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자동 제어 통해 품질 불량 예방하는 등 생산성 향상 도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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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은 밸류컴패니언·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업무 협약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전문팀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IT 솔루션과 컨설팅을 결합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제조 현황 분석과 솔루션 지원, 개선 효과 검증 등 단계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지원을 받게 될 첫 번째 기업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네이처텍이다. 1976년 남양알로에로 시작한 네이처텍은 2019년에 업계 최초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3사는 네이처텍의 생산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자동 제어를 통해 품질 불량을 예방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전문팀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5G·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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