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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유량 트랜스미터 포트폴리오 ‘Proline 1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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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편리성과 직관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유량 트랜스미터 포트폴리오 ‘Proline 10’을 선보였다.

 

최근 플랜트 업계에서는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고, 직관적인 시운전과 운영이 가능한 계기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Proline 10은 바로 그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트랜스미터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작동, 운영이 가능해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 걸쳐 경제성 및 시간 절감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사용자가 핵심 프로세스에서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시운전 마법사를 사용하면 LCD 터치스크린 내지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된 ‘SmartBlue’ 앱을 통해 직관적으로 손쉽게 계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 특히 SmartBlue 앱은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계기가 설치된 경우 특히 유용하다.

 

작동 중에 경고나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더라도 계기에 내장된 진단 기능이 NAMUR NE107에 따라 오류를 분류해 그 원인을 표시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에, 플랜트 오퍼레이터는 오류 발생에 대한 큰 우려 없이 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roline 10을 적용하는 모든 계기는 소급성을 보장하고 인정을 받은 교정 설비(ISO/IEC 17025)에서 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에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도 보장된다.

 

또한, 엔드레스하우저만의 강력한 자가 진단 기술인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 옵션을 선택하면 최고 수준의 진단 범위로 영구적인 자가 진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중단 없이 소급 가능한 계기 검증이 보장된다. 이를 통해 플랜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을 최소화해, 프로세스의 신뢰성과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그 외에도 안전한 데이터 저장 기술(HistoROM)을 적용, 서비스 전후나 서비스 중에도 데이터 보안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든 계기 파라미터가 HistoROM 데이터 저장 모듈에 안전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유지보수 작업 후 자동으로 다시 로드하거나 계기 교체 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부속품의 설치가 간편해지며, 시간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가동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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