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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한국폴리텍VII대학, 협동로봇 발전에 힘 모은다

한화협동로봇 활용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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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와 한국폴리텍대학이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 기계부문(대표이사 옥경석)이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경남권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우수 학생 취업 협력 ▲로봇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 노력을 함께 한다.


양측은 국내 로봇/스마트 팩토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협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무형 교육 환경에서 HCR 제품을 사용하는 학생들과 협동로봇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각 지역의 로봇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AI와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한 첨단 협동로봇을 개발해왔으며, 연초에는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사업 초기 한국, 중국, 동남아로 시작해 현재는 협동로봇 본고장인 미국/유럽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4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기계부문 조성수 사업본부장과 한국폴리텍VII대학 배석태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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