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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SCM FAIR 2021 참가...운송 서비스 기반 공급망 솔루션 공개

국내 전시회 첫 참가...글로벌 물류의 방향 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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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스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CM(공급망관리) 산업전시회 ‘SCM FAIR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시회에 첫 참가하는 머스크는 SCM FAIR 2021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전 세계 300개 항구를 연결하는 운송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급망 관리와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 글로벌 기업의 경영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ESG 관련해 머스크에서는 환경 보호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탈탄소 물류(Decarbonising Logistics)를 실현하고 있다.

 

머스크는 SCM FAIR 2021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세계 최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해상 운송 서비스를 비롯해 물류창고 및 유통, 4PL 물류솔루션, 콜드체인·이커머스 등 혁신적인 공급망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개막행사인 ‘Tech In SCM & Logistics’ 컨퍼런스의 한국대표가 연사로 나서 머스크가 그리는 글로벌 물류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박재서 머스크 대표이사는 “백신 등의 영향으로 인해 빠르게 다가올 코로나 이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국내외 제조 및 유통 기업에게 머스크의 우수 물류서비스를 소개하고 제공함으로써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머스크의 전시회 참가는 SCM FAIR가 차별화된 유통·물류 분야의 전시회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SCM FAIR만의 경쟁력을 갖춰갈 것”이라고 밝혔다.

 

SCM FAIR 2021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 공급망관리(SCM)를 비롯한 유통‧물류‧포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공급망관리 솔루션과 운송, 모빌리티, 라스트마일, 풀필먼트, 로봇, 친환경 포장 등 총 8개의 산업 분야별로 다양한 기업들이 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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