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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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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사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이 'SMATEC 2020'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비젠트로, 시스윈일렉트로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베리, 영림원소프트랩, 마이다스아이티, 제우스, 위더스테크,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은 SMATEC추진위원장인 고려대 주영섭 교수를 비롯해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박한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병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장 등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스전시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뉴딜정책특별관’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등이 마련됐다.


11일 컨퍼런스 첫날에는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동향/미래비전 △스마트제조 분야 한독 협력 방안 등의 세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의 세션에 코그넥스코리아 송기영 연구소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 씨와이 장영수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스마팩토리 컨퍼런스 외에 스마트공장 정책세미나, 신제품 발표 및 신기술 세미나, CAE 컨퍼런스, 수출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SMATEC 2020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부터 QR등록·2차 발열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확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해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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