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 출시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외장그래픽 시장 진출하기 위한 초석

 

[헬로티]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동일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출시는 인텔이 외장그래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인텔 최초의 Xe 기반 외장그래픽 처리 장치(GPU)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플랫폼은 인텔 어댑틱스(Intel Adaptix) 툴킷의 일부인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탑재하고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하며,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클라이언트 XPU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보다 높은 휴대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했다”며 “인텔은 확장가능한 Xe 맥스 그래픽 로드맵을 통해 향후 플랫폼 단계에서의 혁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과 인텔 딥 링크 기술은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다가올 혁신의 시작인 격이다”라고 말했다.

 

▲ 인텔이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 (사진 : 인텔)

 

미디어,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및 저전력 그래픽 기능 제공


인텔은 아키텍처 데이에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모바일 플랫폼에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함께 완전히 다른 노트북 PC의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로써 업계 선도적인 미디어,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및 저전력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및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을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구현하고, 개발자에게 보다 개방적인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접근성을 부여해 드라이버 배포와 검증을 간소화한다.


인텔 딥 링크는 PC에 새로운 기능과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통해 여러 프로세싱 엔진을 통합한다. 아울러, 인텔 딥 링크는 CPU 성능 극대화, 인공지능 생성 성능 향상 및 업계 선도적인 인코드 개선을 통해 개발자들이 씬앤라이트 노트북으로 보다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 딥 링크 기술은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 프로세싱 엔진을 결합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콘텐츠 생성 워크로드 성능을 확연히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내장 및 외장그래픽으로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부가적인 AI 기능으로 두 GPU에서 추론 및 렌더링 기능을 결합해 보다 빠른 콘텐츠 제작 지원 ▲각 GPU에 하이퍼 인코딩을 통해 업계 최고의 인코드 엔진을 결합할 경우 검토 혹은 공유를 위한 동영상 제작 시간 단축 등의 사용 사례를 기록 중이다.

 

7배 빠른 AI 기반 제작 속도와 최대 1.78배 빠른 인코딩 속도 제공


최초 딥 링크 지원 애플리케이션은 플랫폼의 전체 역량에 접근하기 위해 인텔 미디어 SDK(Intel Media SDK), 인텔 오픈비노 디스트리뷰션 툴킷(Intel OpenVINO Distribution Toolkit) 및 인텔 VTune 프로파일러(Intel VTune Profiler)를 활용한다. 아울러, 개발자들은 인텔의 강력한 교차 아키텍처 oneAPI 툴킷을 사용해 딥 링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딥 링크 기술 접근 방법 및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 후 확인할 수 있다.


에이서 스위프트 3x(Acer Swift 3x), 에이수스 비보북 플립 TP470(Asus VivoBook Flip TP470), 델 인스피론 15 7000 투인원(Dell Inspiron 15 7000 2 in 1)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 인텔 딥 링크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디바이스들이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과 페어링된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타사 그래픽으로 구성된 유사한 노트북보다 7배 빠른 AI 기반 제작 속도와 하이엔드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보다 최대 1.78배 빠른 인코딩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타사 외장그래픽과 연결된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CPU가 최적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딥 링크의 다이내믹 파워 쉐어링(Dynamic Power Sharing)은 외장그래픽이 유휴 상태일 때 모든 전원 및 열 자원을 CPU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최종 렌더 실행과 같은 지속적인 작업을 시도할 때 CPU 성능을 최대 20% 향상시킨다.


아이리스 Xe 그래픽은 또한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인기있는 게임을 1080p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인텔은 게임 샤프닝(Game Sharpening)과 인스턴트 게임 튜닝(Instant Game Tuning)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게임 경험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기능은 인텔 그래픽스 커맨드 센터(Intel Graphics Command Center)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