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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러스 2019] 소코코리아, 안전과 효율 모두 고려한 소코멕의 ‘퓨즈 스위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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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위치 전문 기업 ‘소코멕(SOCOMEC)’의 공식 대리점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소코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UPS Bypass 스위치 등 소코멕의 대표 스위치를 전시했다.


소코멕은 소코멕은 프랑스 기업이다. 전기 저압 쪽으로 1995년부터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소코멕의 최신 스위치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스위치 등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소인 ‘테슬라 랩’을 운영하며 산업 성장 속도에 맞는 새로운 스위치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소코멕은 보통 해외에 진출할 때 직영점을 두지만, 한국에는 대리점을 두었다. 경쟁업체가 많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리점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소코멕은 업력이 높은 만큼, 내구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코코리아 관계자는 “스위치를 제조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많다”면서 “가격을 중시하는 곳이 있고, 기능을 중시하는 곳도 있을 텐데 소코멕은 안전을 중시하는 선진국의 문화처럼 기능과 안전을 중시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스위치를 사용할 때 MCCB 대신 퓨즈 스위치를 사용한다. 만약을 대비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소코멕 역시 마찬가지다.


관계자는 “퓨즈 스위치는 기존 스위치보다 교체 등 관리에 불편함이 있고, 사실 한국에선 모르는 엔지니어도 많다. 그래서 많이 사용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하지만 위험 구역에서는 퓨즈 스위치를 사용해야 한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전기는 안전이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는 한국의 전기 엔지니어들이 이 점을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 스위치는 ON/OFF 기능만 있는데, 소코멕의 제품에는 1차(한전전기), 2차(발전기)로 나누어져 있는 전기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부하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소코멕의 스위치는 안전과 효율성 모두를 고려한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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