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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러스 2019] 세진계기, 교리츠의 저항성 누설전류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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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일본 교리츠(KYORITSU) 제품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세진계기(대표 고영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를 비롯해 ‘절연/도통 테스터’, ‘고압 절연 저항계’ 등의 신제품을 전시했다.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는 대지저항성분 누설전류(Ior), 누설전류(Io), 누설전류실효값(Iom), 기준전압(V), 기준전압 실효값(Vm), 절연저항값(R), 주파수(Hz) 등을 측정하는 전류계다.


 

▲ 세진계기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교리츠의 계측, 측정 장비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제품은 FFT(고속 푸리에 변환)을 활용한 측정 방식과 빠른 응답 속도의 로깅 및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활성 상태에서 절연저항값을 산출할 수 있고, 최대 4계통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단상 2선부터 3상 4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선 방식에 대응이 가능하고, SD카드나 USB 통신으로 데이터를 PC로 전송해 엑셀에서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다.


세진계기 관계자는 “통계에 따르면, 전기 사고의 90% 이상이 저압반에서 발생한다”면서 “현장에서 일반 누설전류계로 측정하면 측정 기준값인 1mA를 초과하는 값이 측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 KEW 5050SE를 사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진계기는 KEW 5050SE 외에도 절연/도통 테스터인 ‘KEW 3551/3552/3552BT’와 고압 절연 저항계 ‘KEW 3124A’ 등 신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세진계기의 절연/도통 테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측정 스피드인 약 0.5초를 자랑하는 테스터다. 이 테스터는 6 레인지의 절연 저항 테스트 전압을 측정할 수 있다.


고압 절연 저항계의 경우 1k부터 10kV의 가변이 가능한 전압을 테스트할 수 있다. 출력 전압은 디지털 LCD에 표시되고, 충전식 니켈-수소배터리 구동으로 측정 가능 시간이 대폭 증가된 점이 특징이다.


세진계기 관계자는 “측정과 계측에 관련 중요성은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더 빠른 시간에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교리츠와 함께 소개해 더 안전하고 정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진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KEW 5050SE, KEW 3552BT 등 신제품을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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