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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 이커머스쇼 K SHOP, 컨퍼런스 최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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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되는 K SHOP의 연사 라인업이 공개됐다.

 

K SHOP은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이 주최하는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K SHOP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리테일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커머스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전략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B2B 행사로, 국내 유통, 전자상거래, 소비재 브랜드 제조사 관계자들이 혁신기술 도입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방문하는 대표적인 리테일 & 이커머스쇼다.

 

최근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13호점을 오픈하며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확산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리아세븐, AR·VR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홈쇼핑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이 참가를 확정하며 미래매장 기술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전시회가 예정된 가운데, 컨퍼런스 연사진 또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컨퍼런스의 대주제는 △매장의 디지털화, 어디까지 필요한가 △이웃 국가의 2019 리테일 핫이슈 들여다보기 △개인화의 시대, 맞춤형 쇼핑을 제안하다 I, II △크로스보더 라스트마일 풀필먼트의 완성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새로운 모델로 구성되며, 총 3일간 30개 세션이 2트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9일

 

‘매장의 디지털화, 어디까지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트랙에서는 코리아세븐의 김영혁 경영전략부문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창출’을 주제로 진행하는 세션이 돋보인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 스토어(시그니처), 스마트 자판기 편의점(익스프레스, 인공지능 결제로봇(브니)가 실제로 어떻게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형 편의점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글로벌 리테일 기업과의 리테일테인먼트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니어바이그룹(Nearbuy Group), 블록체인과 물류기술을 통해 유통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삼성SDS, 대만 대형 매장에서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어드밴텍, AI기술의 리테일, 이커머스 적용을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SK C&C의 발표 또한 기술을 통한 매장 혁신을 준비중인 기업이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세션들이다.

 

‘이웃 국가의 2019 리테일 핫이슈 들여다보기’ 트랙에서는 중국, 일본의 리테일, 이커머스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의 진정한 옴니채널을 구현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쑤닝(Suning),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상장 전부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의 메루카리, 한국 패션 브랜드와도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패션 쇼핑몰 샵리스트(SHOPLIST) 등이 각각 중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사례와 이커머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6월 20일

 

‘개인화의 시대, 맞춤형 쇼핑을 제안하다 I’로 20일에 진행되는 트랙에서는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기업 시스포유아이앤씨, 인사이더, 엠카와, 3D 스캐닝 솔루션 기업 볼류멘탈(Volumental), 럭셔리 리테일 컨설팅 기업 LBI가 고객중심의 사고를 기술 도입 및 전략 수립 과정의 중심에 놓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실제 리테일 & 이커머스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그 중 인사이더 세션은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크로스보더 라스트마일 풀필먼트의 완성’ 트랙은 킨텍스와 IT·물류 전문기자 멀티채널네트워크인 바이라인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한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 중 특히 풀필먼트에 강점을 가진 아마존코리아, 에이컴메이트, 카페24를 비롯, 부릉 서비스를 지속 확대중인 라스트마일 배송 대표주자 메쉬코리아, 크로스보더 결제솔루션 월드퍼스트 등 연관산업 전문가 발표까지 예정되어 리테일 & 이커머스 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고민하는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트랙이다.

 

6월 21일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의 ‘개인화의 시대, 맞춤형 쇼핑을 제안하다 II’ 트랙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쇼핑을 주제로 하지만, 20일 트랙과는 다소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된다. 2000년대 초반, 전자상거래 태동기부터 이커머스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업계 1위에 오른 채널어드바이저(ChannelAdvisor), 몇 년째 싱가포르 1위 마켓플레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큐텐(Qoo10),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하며 글로벌 고객을 사로잡은 위시(WISH)에서는 각국의 이커머스 환경과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전략을 제안한다.

 

각국 통화로 결제를 받을 때의 가장 큰 골칫덩이인 차지백(chargeback)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 페이먼트월(Paymentwall)과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기업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사례를 다루는 코이스라는 국가별, 산업별 환경에 따라 맞춤형 쇼핑 기술이 어떻게 개발 및 적용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새로운 모델’은 동남아 이커머스 산업의 최전방에 있는 대표 마켓플레이스 라자다(Lazada), 쇼피(Shopee), 티키(Tiki)를 비롯,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고자 하는 셀러들의 진출을 돕는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와 아이엠21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 중인 브랜드 제조기업 관계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트랙으로 꼽힌다.

 

 

 

한편, K SHOP 전시회를 통해서는 세븐일레븐, 롯데홈쇼핑, SPC네트웍스, SK C&C, 에이텍에이피, 플랜티넷, 롯데글로벌로지스, NHN고도, 채널어드바이저, 페이먼트월을 비롯하여 국내외 산업 변화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65여개사가 리테일, 이커머스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전시회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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