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IT서비스산업협회, SW사업 정당대가 보장 실현에 앞장선다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첨단 헬로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이하 ITSA)가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2018년에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SW관련 법·제도 개선 활동과 관련하여 SW진흥법 개정안에 대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부에 전달하였으며 헤드카운팅 폐지, 원격 개발 이슈 등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올해 중점 핵심사업으로 법·제도와 정책에 관련하여 정당대가 건의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업 대가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및 FP 관련 전문성을 가지고 국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IT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IT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원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으로는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IT서비스기업 조사를 통한 회원사 맞춤형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금융·제조의 다양한 분야에서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민국 IT서비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진행하였다.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포스코ICT가, 일자리혁신부문에서는 ㈜에이텍아이엔에스가 수상하였다. 


기술혁신부문을 수상한 포스코ICT는 중후장대, 연속공정인 철강산업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여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ICT는 디지털화 과정에서 우수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개발, 상용화하였다. ‘포스프레임’은 생산 현장의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 고속 수집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 및 예측, AI를 적용한 최적의 제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일자리혁신부문에서 수상한 아이텍아이엔에스는 신성장 및 기술혁신에 앞장서서 투자하고 고졸 및 지방대생, 경력단절 여성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IT서비스 일자리혁신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 (왼쪽부터)포스코ICT 석재호 실장,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박진국 회장, 아이텍아이엔에스 임광현 대표가 ‘대한민국 IT서비스 대상’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국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은 “국내 IT서비스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경제와 SW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IT서비스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IT서비스 기업이 과업범위 변경, 저가의 SW사업 대가 산정 등 지속적인 어려움 속에서 협회를 중심으로 SW사업의 정당 대가 보장을 실현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근로자의 처우 개선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