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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떠오르는 유망산업, 'ESS 시장을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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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떠오르는 유.망.산.업
“ESS 시장을 선점하라!”

 

  

 

하루에 사용하는 전기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명도 켤 수 없고, 냉장고도 꺼져 음식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들이 한 번에 무너져 내리는 겁니다.

 

 

 

전기가 부족한 상황을 막기 위해선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야 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전기는 따로 저장할 곳이 없어 버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ESS가 등장하면서 전기를 버리는 낭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남는 전기는 저장했다가 전력이 부족한 시기에 방전하거나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기에 저장한 후 비쌀 때 사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해석 그대로 에너지저장장치라고 부릅니다.

 

 

현재 ESS는 미래 먹거리라고 불립니다.
2018년 ESS 산업은 전년 대비 2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세계 ESS 시장은 2024년까지 16.2GWh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은 ESS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는 한국이 점유율 1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연계용 ESS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줍니다.
밤에 태양광에너지를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날 풍력 발전기도 돌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ESS가 있으면 해가 강한 낮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에너지를 생산해 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피크절감용 ESS는 전기요금이 싼 시간에 충전해 비싼 시간에 사용하거나, 방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기 요금을 절감하고 전력 최대 부하를 감축시킬 수 있습니다.
대형 공장에 대규모 ESS가 들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주파수조정용 ESS는 주로 발전기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전기는 주파수 변동에 따라 응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주파수 변동폭이 과도하게 커질 경우 주파수조정용 ESS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는 “ESS는 주파수 조정, 피크 감소, 신재생에너지 출력 안정화, 덕커브 현상 해소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는 ESS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이 현재 ESS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도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문승일 교수는 “ESS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인증 인프라 개선, 대규모 ESS 실증 추진, ESS 재활용 기술 개발, ESS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 문 교수는 “ESS 인증센터 설립, ESS 실증사업 추진, ESS 재활용 기술개발 센터 설립, ESS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의 세부사업 추진이 있어야 ESS 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래 먹거리 ESS 산업. 성장 가능성만큼, 이 시장을 선점할 빠른 발걸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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