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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양광 모듈 생산 1위, 中 진코솔라... 한국 시장 진출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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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지난 12월 14일,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국내 최초로 한국 태양광 세미나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진코솔라는 발전소용, 주택용, 상업용, 태양광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 등을 중국,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에 공급·판매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이번 년도 3분기에 9,748억 달러의 총이익을 달성하며, 세계 태양광 모듈 생산 1위 업체의 면모를 과시했다.

 

  

▲ 진코솔라는 지난 12월 11일, 국내 최초로 한국 태양광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진코솔라 제공>

 

태양광 모듈 강자로 꼽히는 진코솔라가 한국 태양광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 쌓기로 해석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코솔라는 초고출력 모듈인 ‘치타(Cheethah)’ 제품을 소개했다.

 

치타는 400W 이상의 태양광 모듈로 발전 시스템 용량과 경제적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최첨단 태양광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을 추구하고 있는 진코솔라의 기술력이 집약돼있다.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치타는 10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일반 단결정 PERC 모듈 설치보다 1만 6,600개 이상의 모듈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치타 모듈은 산업기준의 안티피드(AntiPid) 인증과 IEC 기준 충족하듯,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 진코솔라가 소개한 400W 이상의 태양광 모듈 제품 '치타(Cheethah)' <사진 : 진코솔라 제공>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 한석준 매니저는 “진코솔라의 치타 모듈은 효율 증강을 위한 라지셀(large cell)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루프탑에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치타는 풍압 2,400파스칼, 적설하중 5,400파스칼의 내구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안전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현재 진코솔라는 전 세계 8곳에 글로벌 공장을 운영하며 16개국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자사 제품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우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한국 시장에서의 수요도 빠르게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우리 회사는 AS 지원에 있어서도 전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진코솔라 제품은 AS 발생이 미미한 상태이고, AS 자재는 소량 창고보관하거나 특송으로 진행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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