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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성역없는 탈모...두피용 샴푸 사용한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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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더 이상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에는 여성들도 탈모를 앓거나 머리 숱이 줄어들어 고민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성 탈모는 그 증상이나 원인이 남성과는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고 초기에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주로 헤어라인이나 정수리 부근에 머리카락 숱이 줄어드는 탈모 현상이 많다. 초기에는 머리숱 없는 상태가 지속되다가 평소보다 머리빠짐이 심해지거나 헤어라인, 정수리 등의 숱이 두드러지게 줄어들었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일반 성인은 5만~7만개의 머리카락을 갖는데 3~5년이면 자연스럽게 탈락한다. 하루로 치면 8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하지만 탈모가 진행되면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카락 몇 개가 힘없이 빠져도 탈모 증상이다.


여성에게는 특정 부위에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는 원형 탈모도 잘 나타난다. 한 번에 여러 부위에 생기기도 하며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하면 탈모 부위가 점점 넓어지기도 한다. 이는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탈모의 유형이므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여성 탈모는 질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다.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하면서 모낭을 공격해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갑산성 질환을 앓을 경우에도 모낭 활동이 둔해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하는 휴지기성 탈모도 있다. 모발이 전체적으로 급하게 빠지는 이 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인 성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에 들어가서 생기는 현상이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이나 갑산성 기능의 저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머리빠짐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전문 클리닉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피부과뿐만 아니라 두피관리샵도 많이 생겨 두피스케일링 같은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치료나 관리는 집에서 탈모에 좋은 탈모 방지 샴푸로 홈케어를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HAMOCELL의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등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HAMOCELL 관계자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는 기능성 탈모완화 두피 관리 샴푸로 모발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며 “가늘고 얇은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고, 판테놀, 살리실산이 함유돼 두피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머리숱 많아지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각질 분해 효과 및 각질 연화작용을 하는 살리실산과 비듬 완화 및 모공 관리를 하는 피리치온아연액이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줘 건강한 두피와 모발로 관리해 준다”면서 “남성을 위한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도 있어 두피와 탈모 고민이 많은 남녀 모두가 사용해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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