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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통한 피부 트러블 진정부터 수분관리까지...1일 1팩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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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홈 뷰티 기기 시장 규모는 약 4,500억원에 달하며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께 6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홈 케어 시장의 확대 배경에는 스마트한 소비 트렌드를 꼽을 수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 소비자들이 점차 가성비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비싼 에스테틱 대신 집에서도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홈 케어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홈 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며 마스크팩도 관심을 받고 있다. 홈 케어 기기와 함께 사용하거나, 간단히 집에서 피부관리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마스크팩이기 때문. 하루에 10~15분만 투자하면 되는 간편함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반면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주고, 모공을 막아 오히려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마스크팩 사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무엇일까. 매일 얼굴팩을 해도 문제는 없을까.


1일 1팩이 피부에 좋지 않다는 속설에 대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관련 업계는 말한다. 사용자 본인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수분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다만 고농도 성분이 응축된 에센스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는 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추천하기 어렵다고 조언한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이 있거나 피부가 지나치게 민감한 경우에는 정확한 마스크팩 사용법을 숙지하고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 경우 미백이나 리프팅 등 고기능성 마스크팩 보다는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얼굴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 대신 1일 1팩을 결심했다면, 홈쇼핑에서 마스크팩 세트를 싸게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 요즘은 기능별로 수분, 콜라겐, 피부진정 등 다양한 제품을 골라쓸 수 있어 마스크팩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마스크팩을 하다 웃으면 주름이 생긴다는 속설도 있다. 실제로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도중 웃는다고 해서 바로 주름이 생기지는 않지만, 얼굴 근육을 사용하면 마스크팩 시트의 밀착력이 떨어져 마스크팩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다는 것. 따라서 마스크 시트를 얼굴에 올려놓은 상태라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스크팩에 방부제가 들어있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는 주장도 일부만 맞는 이야기라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일부 마스크팩에는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놀, 파라벤 등의 화학물질이나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불안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 마스크팩도 출시되고 있으므로 참고해볼 만하다.


천연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마스크팩이 시중에 나와 있다. MONSUN 원 위크 트리트먼트 마스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레몬, 알로에 베라잎, 빙하수, 라벤더, 아로니아 열매, 석류, 오렌지 등 종류가 다양해 요일별로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업체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순면 100%에 첨가제나 유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마스크 시트를 사용,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1일 1팩을 실천하기에 적합한 마스크팩 세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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