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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키징 시장 문연다...아시아 최대 Korea Pack 2018 4월 킨텍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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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출품사 1,400개사 4,500개 부스로 껑충,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등극 


Korea Pack 2018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主관람객으로 타겟팅하여 패키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Supply Chain과 최신기술, 혁신 그리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단 한번의 방문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역 전문전시회다.



국내 패키징산업계의 최대행사가 2018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Korea Pack 2018)이 2년의 준비 끝에 역대급 규모로 돌아온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사용하는 이번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를 가지고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재료 및 용기 등 패키징 관련기업이 출품한다.


포장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등 신 패러다임을 확산하는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6년 기준 매출액 총 42조원으로 소프트웨어(약 50조원)보다는 작으나 바이오(약 6.6조원) 및 로보(약 2.1조원)보다 규모가 큰 산업이다.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로 역대급 규모


1992년도 1회 120부스 규모로 개최한 본 전시회는 한국포장기술의 발전과 함께하면서 21회를 맞는 올해 30배 이상의 규모성장과 함께 세계포장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한국포장기계협회 주최 Seoul Pack과 통합한 Korea Pack은 가공 및 패키징산업분야 전시회 중 아시아 1위, 세계 6위권의 패키징 리딩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주요 포장기계 참가업체를 살펴보면, 식품포장분야 리팩, 솔팩, 영태크팩, 세진테크, 아남자동기, 동호기계, 을성정공, 김포비앤에스, 동방자동포장기계, 누리팩, 에이치피엠글로벌, 주팩, 아이피에스, 코리아 인터팩, 오토팩코리아, 승창이 참가하고 음료/주류.장류포장분야는 에스케이팩, 백천기계, 디씨팩, 성동기계, 코마스, 제약포장·설비분야는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카운텍, 창성소프트젤, 제이에스아이, 피티케이, 큐브디씨엠코리아가 참가한다. 


화장품포장분야는 한국크리에타, 우원, 와코, 코스메틱엔지니어링이, 라벨러/인쇄장비로는 선진에스엠, 한신라벨부착기, 이씨엠, 산호기계, 제이원, 새한테크, 한국엘엔피텍, 정인테크놀로지, 디디피스토리, 에이치피코리아, 대주, 딜리, 한국에스코그래픽스등이 참가한다. 


검사/측정장비분야는 액트라, 자비스, 퀼리텍, 모든다해, 한국에이앤디, 화인메카트로닉스, 청산마그네트가 참가하며, 카톤/박스/물류분야로는 제팩, 대현하이텍, 우도산기, 에이스기계, 서울자동포장기계, 삼원팩, 신라포장기계, 신스텍 등이 있다. 


자동화부품분야로는 나이프코리아, 세파코리아,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케이시시정공, 한영넉스, 한국뉴매틱, 한국토네어, 에이치디파마툴, 보라전기공업, 한국체인모터, 오토닉스, 리탈, 지멘스  등이 있다. 


Korea Pack 2018은 해외출품업체 및 한국에 지사를 둔 다국적 기업의 참가도 크게 증가하였다. HP Korea, Taiseei Lamick, Ishida Korea, Siemens, 할더룀헬드, 베커코리아, 한국에스코그래픽스, kuraray, 아쿠브팩, 한국에이앤디, 리탈, 발루프코리아, 시노하라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국내의 해외유통대리점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다. 중국과 프랑스, 인도지역에서는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해외업체 중 가장 많은 참가를 하고 있는 중국으로 국가관을 포함하여 개별참가로도 가장 많은 42개사에 이른다. 


  

패키징산업 조망할 수 있는 부대행사 마련


전시기간 중 패키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4월 27일 개막 첫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주관으로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2018)행사가 패키징산업 관련 전문가, 기업인을 초청하여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Korea Star 수상작들은 ‘코리아 팩 2018 Korea Pack’ 전시기간 중 특별 전시관을 통해 패키징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4차산업과 패키징’이라는 주제로 2018 패키징 연합컨퍼런스가 열린다. 


Korea Pack 2018 전시회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의약, 화장품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성장이다. 포장시장의 80%는 식품과 제약, 화장품산업이 핵심 수요산업이기에 Korea Pack은 수요 핵심산업과 관련한 6개의 전문관을 동시개최하여,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킨텍스 1전시장에서는 Korea Pack과 함께, 제약, 바이오, 화장품기계전시회(Cophex 2018), 화학장치산업전시회(Korea Chem 2018)가 동시 개최된다. 킨텍스 2전시장에서는 물류분야(10홀), 분석측정분야(7홀), 제약·화장품원료·서비스분야(8홀)의 6개의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 주최 측 관계자는 “올해 Korea Pack 전시회의 출품규모가 전회대비 28% 증가되어, 해외 어느 전시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대규모 전시면적을 준비되었다. 


한국은 작은 나라이나, 국내 패키징 기업들의 기술이 점차 발전되어, 해외시장에서도 패키징 분야에 한류를 일으킬 수 있을 것” 이라 말하며, “국내패키징기업을 찾는 해외바이어들을 집중 모집하여, 글로벌 패키징 시장의 문을 열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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