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화웨이(Huawei)가 지난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공항박람회(Passenger Terminal EXPO) 2018에서 '선도적인 새로운 ICT, 디지털 항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포괄적인 스마트 공항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공항박람회는 공항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로, 7,000명 이상의 대표단과 최신 항공산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225명의 출품업체가 모여 최신 개발 및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화웨이는 TravelSky, Brilliant Technologies, Terra Vision, Huadong Electronic Information & Technology 및 Crystone과 협력해 시각화된 효율적인 공항 운영, 시각화된 공항 안전 및 맞춤형 승객서비스를 위한 업계 최고의 스마트 공항 ICT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화웨이 솔루션은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고 승객 경험을 최적화함으로써 항공산업이 미래의 스마트 공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웨이는 박람회 중에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화웨이는 새로운 ICT 솔루션 및 전문 기술을 활용해 항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IATA의 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화웨이는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OceanStor 9000 스토리지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중동의 선도 공항 중 하나가 향후 5년 동안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의 교통 부문 대표인 Yuan Xilin은 화웨이 국제항공정상회의(Huawei Global Aviation Summit) 2018에서 “공항이 디지털 및 시각화된 비행 서비스, 승객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ICT를 채택함에 따라, 스마트 공항의 개념이 전 세계에서 현실화되고 있다”며 말했다.
그는 또한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ICT를 기반으로 하고 클라우드-파이프-장치의 협업을 특징으로 하는 화웨이의 솔루션은 원스톱의 혁신적인 ICT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공항을 구축하는 것을 돕는다. 자사는 안전 보장, 공항 운영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고객에게 큰 이익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전 세계 승객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