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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터, SIMTOS에 소형 CNC호빙센터 'AF90' 첫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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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스위스 기어호빙 전문기업 아폴터(Affolter Technologies)가 오는 4월 3일(~7일) 열리는 생산제조기술전문 전시회 SIMTOS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폴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8축을 갖춘 소형 기어용 CNC 호빙센터 ‘AF90’을 처음 선보인다. 이 제품의 스핀들 속도는 16,000rpm으로 우수한 생산성과 매우 빠른 절삭 속도를 갖추고 있다. 최대 부품 직경은 30㎜이며, 최대 절삭 길이는 40㎜다. AF90은 피니언기어, 스플라인 및 기어휠의 절삭용으로 설계되어 있다.



한편 아폴터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5년 만에 전세계 연간 매출의 15%에 달하는 매출을 한국 시장에서 창출하고 있다. 


폴터의 대표이사인 빈센트 아폴터(Vincent Affolter)는 “한국에서 당사의 정밀 마이크로 기어 호빙 센터는 주로 방위산업, 치과 장비 및 로보틱스 등의 산업에서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아폴터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에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폴터의 한국 대리점인 LB테크(LB Tech)의 방화영 CEO는 “다수의 자동차 공급업체들이 최대 1.5㎜의 모듈로 높은 정밀도의 마이크로 웜 및 기어를 대량으로 제조해야 한다. 따라서 아폴터는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에서의 수요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폴터는 ‘Worm Screw Power Skiving’이라는 기술을 자체 개발하였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웜 호빙보다 4배 더 빠른 속도인 단 6초 내에 초정밀 웜을 가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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