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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도움 없이 DVR/NVR 통합 관리…세연테크, 네트워크 디코더 ‘EHD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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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PC 도움 없이 어떤 업체의 DVR/NVR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디코더가 나왔다.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임의의 복수 개의 DVR, NVR, VMS, PC 등을 하나의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나 VMS 설치를 위한 서버 PC 없이 디코더를 통해 모니터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디코더 시스템 ‘EHD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HD200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가 개발한 시스템까지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다.


물론 EHD200은 세연테크가  2017년 12월에 출시한, 임의의 HDMI 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 에지 핸들러 어댑터 ‘EHA100’과도 연동된다.


EHD200은 EHA100에 연결된 원격지의 기기(DVR, NVR, PC, VMS)를 하나의 모니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영상감시, 저장, 검색, 릴레이를 이용한 제어, 양방향 음성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이 제품에는 최대 64개의 EHA100을 등록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재전송 기능을 제공하여 수신된 영상을 별도의 NVR이나 저장장치에 저장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개의 DVR이나 NVR을  한 대의 모니터로  관리하기 위해서 제조사를 하나로 통일하거나, 아니면  값비싼 VMS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EHD200 솔루션을 사용하면, 제조사를 구분하지 않고 어떤 업체의 어떤 기기든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비용도 절감하면서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세연테크는 이번 에지핸들러 EHD100, EHD200 출시를 통해 디스플레이 및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 등의 원격관리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사물인터넷의 원격 제어 시장에도 진입하게 됐다. 세연테크는 관련 제품을 CCTV 분야에 첫 번째로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세연테크의 김종훈 대표는 “3월에 개최되는 보안전시회 이전까지 신제품의  양산준비를 마무리하고, 국내외 시장에 본격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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