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노비텍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카메라와 글로벌 브랜드의 스마트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비텍이 자체 개발한 'g-Nova3D-1280' 모델은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카메라로, LUXIMA LUX1310 CMOS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43,700fps, 1280x16 pixels로 빠르고 정확한 3D이미지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인크리메탈형 로터리 엔코더가 탑재되어 A/B상 입력이 가능하여 물체의 회전각 및 변위량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SICK사의 뛰어난 3D성능을 보장하는 제품 'Ranger3'는 오랜 경험과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 초고속 카메라로 우수한 3D 측정을 위해 SICK만의 새로운 CMOS 센서를 사용하는 첫 번째 제품이다. 75KHz(2560x80)의 탁월한 측정 속도와 정확성으로 생산 처리량을 증가시키며, 뛰어난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출력하여 고속 3D비전 에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선보일 예정인 Roseek사의 Woodpecker는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로, 통합x86-에 기반을 둔 이미지 획득 및 영상처리를 위한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INTEL ATOM CPU E3845의 CPU와 4G0byte DDR3L 메모리보드를 탑재했다. CCD/CMOS센서로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자랑하여 현재 제품 표면검사, 정확한 치수 획득, OCR, 바코드 인식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는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기술인 최신 머신비전 전문 아이템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국내 유일의 스마트공장 &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과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500개 기업,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