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앤에스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케이앤에스는 일본 Koyo Electronics의 한국 총판으로 엔코더, PLC, 캠포지셔너, 근접센서, HMI, Barcode, 2D/3D 레이저 스캐너 등의 FA 제품을 유통, 판매, 기술 지원하고 있다. 한국케이앤에스는 15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들에게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케이앤에스의 전자식 캠스위치(FC-80-C, FC-160, FC-320)는 크기가 작고 사용이 간편하며 고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거취형으로 제어 규모에 대응하는 세 기종을 갖추고 있다. 이 캠스위치는 조정모드 운전에 의해 기계를 정지시키지 않고 ON/OFF 위치를 미세조정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