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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히타치, 산업IoT 솔루션 개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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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통신서비스 업체 BT와 히타치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산업 및 기업용 사물인터넷(IoT) 분야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우선 자산 지능화와 진단 예측점검 솔루션 기획 등에 주해 제조 및 운송 등 여러 산업분야 고객사들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협력에 기반한 첫 비즈니스 솔루션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에 따르면 BT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클라우드 역량, 사이버 보안 전문성이 강점이다. 히타치는 광범위한 OT/IT 전문성, 차세대 루마다(Lumada) IoT 플랫폼 소프트웨어, 통합형 IoT 서비스, 솔루션 포트폴리오 등을 제공한다. 


BT의 글로벌 서비스 부문 CEO인 바스 버거는 “히타치와 제휴함으로써 BT의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전 세계 고객사들을 겨냥한 IoT 및 디지털기술로의 이행 작업도 용이해지게 되었다. 히타치의 강점인 OT, IT, IoT 전문성 아울러 오랜 기간 구축한 고객과의 긍정적 상호관계, 루마다 IoT 플랫폼 등의 역량이 BT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버보안 전문성 등과 융합되어 강력한 IoT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화 여정에 나선 글로벌 고객사들의 성공을 극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히타치 밴타라 CEO인 오츠키 류이치 대표는 “IoT는 중요한 변곡점을 시사한다. 사회와 산업계,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전례 없이 서로 교차하고 동일선상에 서게 되는 그런 특이점을 상징한다"면서 “BT처럼 시장을 만들어가는 업계 리더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은 다음 단계로 진화해가는 히타치의 IoT 전략을 떠받치는 중요한 지지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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