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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발생기] 압축 공기가 필요 없는 진공 발생기 'CobotP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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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기술 전문기업 슈말츠는 압축공기가 필요 없는 지능형 진공 발생기 ‘CobotPump’를 출시했다. CobotPump는 그리퍼 및 로봇과의 연결을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고정식 핸들링 작업은 물론 모바일 로봇의 경량 로봇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출력을 조절하는 통합 속도 제어 기능


판지상자와 같이 다공성 작업물을 움직일 때는 상당한 흡입력과 함께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전기 진공 발생기 CobotPump는 에어타이트한 기밀하거나, 약간 다공성 작업물을 처리하는 데 이상적이다. 또한, 작업물과 프로세스에 맞게 펌프의 출력을 조절하는 통합 속도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기밀성의 에어타이트한 소재는 전력소비가 적으므로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진공 발생기를 매우 효율적으로 해준다. 


▲ 슈말츠의 전기 진공 발생기 CobotPump는 그리퍼 및 로봇과의 연결을

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컨디션 모니터링 기능으로 진공 공급 편차 인식


CobotPump는 진공이 압축공기와 그에 수반되는 호스가 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완전 자동화된 작은 부품핸들링은 물론 고정식 작업, 특히 이동 로봇에 유용하다.


이 진공 발생기는 또 컴퓨터에서 클라우드로 IO-Link를 통해 에너지 사용과 프로세스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컨디션 모니터링 기능은 진공 공급의 편차를 인식하여 작동 오류와 다운타임을 줄여줄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로 하여금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상당히 높여주고, 더 나아가 사용자가 직접 펌프 용량을 작업프로세스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NFC가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나 제어센터의 IO-Link를 사용하여, ECBP는 장치에서 직접 매개 변수화 될 수 있다.


ECBP 중량은 700g 


가벼운 플라스틱 하우징 덕에 ECBP의 중량은 700g에 불과하다. 그리고 움직임에 방해가 되는 윤곽이 없는 방식으로 설계가 되었다.


펌프와의 전기 연결은 8핀 M12 커넥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최대 흡입력은 0.7A의 최대 전류 강도에서 분당 최대 12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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