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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보안 시장 진출

  • 등록 2017.03.13 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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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LG CNS(대표 김영섭)는 종합 경비보안 서비스 기업 CJ 계열사 SG생활안전(대표 이상룡)과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보안 사업 개척에 나선다.


LG CNS와 SG생활안전은 최근 국내외 중 ∙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출입통제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 CNS에 따르면 B2B 보안 시장에서 출입통제보안 서비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식별 매체나 인식 장비와 연계하고, 출입에 의한 보안 사고 위협을 최소화하는 ICT기반 보안체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신규 보안 서비스 확장이나 기존 서비스간 조합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중소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안 통합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LG CNS는 LG계열사 국내외 다수 사업장에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출입통제 시스템에 영상 정보를 결합해 상황 인식 및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기업별로 특화된 출입정책에 따라 자동화된 통합보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CNS와 SG생활안전은 올해 CJ그룹 계열사 및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우선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신규 고객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LG CNS IoT사업담당 조인행 상무는 “LG CNS는 경쟁이 심화되는 보안 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융합 보안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LG CNS와 SG생활안전은 양사 해외 법인 사업장에 출입통제보안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보안 사업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확보하여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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