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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글로벌 커넥티드카 보안 시장 본격 노크

  • 등록 2017.01.25 1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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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암호 플랫폼 및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은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제 9회 오토모티브월드2017에 참가했다.


펜타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기술을 보유한 9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3만5000여명에 달했다.


전시회에서는 기업들 제품 소개뿐 만 아니라 전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고 펜타시큐리티는 전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커넥티드카 엑스포에 참가, 자사 커넥티드카 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AutoCrypt)의 차량용 방화벽(AutoCrypt AFW)과 차량과 외부 인프라를 위한 보안 통신 시스템인 (AutoCrypt V2X), 차량용 PKI 인증시스템(AutoCrypt PKI) 등의 자동차 내부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펜타시큐리티의 기획실장 김덕수 전무는 ‘커넥티드카를 위한 보안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하고 커넥티드카를 위한 보안 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전무는 “인간이 직접 조작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존 IT 환경에서는 웹 접속 후 사용자 인증을 하는 등 보안에 앞서 연결부터 할 수도 있었지만, 사물이 웹에 직접 연결되는 IoT 환경에서는 연결에 앞서 무조건 보안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특히 사물 중에서도 안전이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 분야에서의 '선보안 후연결' 원칙은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절대적 가치다” 라며 “그러한 가치를 구현한 아우토크립트의 독자적인 스마트카 보안 기술을 세계 자동차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한 투자와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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