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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2016 미국 올랜도 파워젠 참가...발전기자재 우수제품 전시

  • 등록 2016.12.13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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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우리나라 발전기자재 분야 우수기업 15개사와 함께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16 미국 올랜도 파워젠(Power-Gen International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재생에너지, 원자력, 석탄발전 등 특화전시회가 포함된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산업 전문 박람회로 약 1,300개사가 참가하고, 111개국 2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이 예상된다.


한국 발전기자재 수출 증진을 위해 기산진과 한국중부발전의 공동주관으로 구성되는 이번 한국관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발전 6사의 지원으로 총 15개사 185㎡ 규모로 참가하여 국내 에너지 및 환경산업 관련 우수 발전기자재를 선보이며 수출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두온시스템, 디알밸브 등 15개사가 지능형 압력전송기, 밸브, 플랜지, 유량계, 발전기 부품, 특수 동합금, 변속기, 터닝기어 등 기업별 최신 제품을 출품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선벨트(Sun Belt) 지역에서의 탄소 프리 발전의 역할 증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그리드 녹색화’ 등의 주제로 발전포럼이 개최된다.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미국은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지만 트럼프노믹스로 SOC 투자에 따른 발전설비 및 플랜트, 관련기자재 등 기계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파워젠 국제박람회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유수의 수요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기산진은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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