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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커넥티드 기기용 턴키 보안 솔루션 ‘MAXQ1061’ 발표..."완전한 보안 및 TLS 통신 지원하는 암호 툴박스로 설계 가속화"

  • 등록 2016.12.01 1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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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공급업체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커넥티드 기기의 턴키 보안을 구현하는 딥커버(DeepCover) 암호화 컨트롤러 ‘MAXQ1061’을 발표했다.

 

맥심에 따르면, MAXQ1061dms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EAL4+ 등급을 갖췄으며, 기업은 이를 통해 자사 제품에 보안을 신속하게 통합 설계하고 네트워크 엔드 포인트를 보호할 수 있다.

 

턴키 방식의 이 보안 솔루션으로 별도 펌웨어를 개발할 필요가 없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MAXQ1061은 키 생성∙저장, 디지털 서명, SSL/TLS/DTLS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 사항을 충족시키는 포괄적인 암호 툴박스를 제공한다. 대다수 호스트 프로세서에 대한 보안 부팅도 지원한다.

 

MAXQ1061은 인증서, 공개 키, 개인∙비밀 키, 사용자 임의 데이터 저장을 위해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32KB 보안 EEPROM이 내장됐다. MAXQ1061은 SPI 상에서 AES-GCM과 AES-ECB 모드를 지원하는 별도 하드웨어 AES 엔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호스트 프로세서를 오프로드(off-load) 함으로써 신속하게 스트림 암호화를 구현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크리스토프 트램렛(Christophe Tremlet) 임베디드 보안 담당 수석 비즈니스 매니저는 “하드웨어 자체에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MAXQ1061의 포괄적 암호화 기능은 미래 임베디드 시스템의 핵심 보안 요구 사항을 만족시켜 준다”며 “고객은 MAXQ1061을 이용해 시스템의 무결성과 진위성을 보증할 뿐만 아니라 통신을 보호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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