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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820’ 등 스마트 기기 출시

  • 등록 2016.10.25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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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업체인 가민이 사이클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가민은 최신형 GPS 내장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820’과 함께 액세서리 제품군인 스마트 디스플레이 ‘바리아 비전’ 및 액션캠 ‘버브 울트라 30’, 심박수 측정 기능을 추가한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 ‘피닉스3 HR’ 등을 동시에 출시했다.

 

엣지 820은 기존 제품 대비 무게와 사이즈를 줄이면서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2.3인치로 커져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기존의 버튼식 조작이 아닌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라이딩 중 조작이 편리해졌다.  하드웨어의 개선 뿐만 아니라 ‘그룹주행’ 기능 등 다양한 신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기기의 활용성을 높였다

 

사이클링 능력 향상을 돕는 각종 측정 기능들은 강화됐다. 엣지 820은 벡터(Vector)를 포함한 ANT+ 파워미터와 호환되어 전체 라이딩 파워, 좌우 균형, 케이던스 등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되어 GPS 훈련 모드에서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된 바리아 비전은 퍼포먼스 데이터, 네비게이션 정보, 각종 스마트 알림 기능 등 각종 라이딩 정보를 유저의 선글라스 상에 띄워주는 웨어러블 방식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로,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는 위치에 주요 라이딩 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다.

 

버브 울트라 30은 4K U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성능 센서와 GPS를 내장하고 있어 촬영 중 자동으로 G-매트릭스 데이터들을 수집한다. 이에 따라, 속도, 고도, 거리 등 기존 액션캠들은 담아내지 못했던 액션 데이터가 결합된 차별화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 컨트롤*, LCD 터치 스크린, 원터치 라이브 스트리밍, 3축 이미지 안정화 기능 등 차별화된 최신 기능들을 장착했다.

 

가민 아시아 지역 마케팅 사업부 책임자 스코펀 린은 “사이클링 애호가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 바리아 제품군에 혁신적인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리아 비전은 전방 도로상황을 항상 주시하면서 각종 주행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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