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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로 집에서 근무한다...미래부, 스마트워크 활성화 토론회 개최

  • 등록 2016.10.19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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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사진=미래부]

 

[헬로티]
최근 ICT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워크가 도입되면서 근무환경이 유연해지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자택근무, 탄력근무, 모바일근무 등 기존의 근무방식을 탈피해 근무하는 방식으로 최근 들어 업무 효율성 제고와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이유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이를 채택하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 도입하였으며, 하나투어는 스마트워크를 통한 회사와 직원 간 균형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도 사무직과 기술직 사원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시간만 회사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를 도입한다고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관련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ICT 기술혁신과 근무방식의 혁신! 스마트워크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성욱준 교수, 신한은행 변종휘 차장, 미래부 손창용 사무관이 스마트워크 사례와 국내 스마트워크 도입 사례, 스마트워크 현황과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선 우리나라 스마트워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국내외적으로 스마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적절한 토론회였다”라며, “미래부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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