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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태양광 EPC 사업 잇달아 수주...올 하반기에만 194억

  • 등록 2016.10.17 14: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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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헬로티]

유니테스트가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유니테스트(대표 김종현)는 장수갈산태양광발전소에 총 27억 8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EPC 사업을 수주했다.


유니테스트는 올 9월 와이엔솔라와 30억원, 이달 4일 엠아이씨전기와 16억원 규모로 계약했고, 지난 13일 미래와 45억원, 율문쏠라테크와 30억원, 춘천쏠라테크와 45억원 규모로 각각 별도의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 건을 포함해 올 하반기 들어서만 여섯 차례에 걸쳐 총 193억 8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EPC 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대부분 내년 1월까지로 하반기 실적에 상승선을 탈 전망이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태양광 발전의 시장성을 보고 2009년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축적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능력 및 EPC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테스트는 2009년부터 태양광 발전 사업에 신규 진출했으며,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전체 매출액의 약 10%인 143억원을 그린에너지 사업부에서 거두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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