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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러스 2016 개막...'전기기기에서 스마트그리드까지'

  • 등록 2016.10.05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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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사진=산업통상자원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에너지플러스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는 총 810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전기기기 산업, 배터리 산업,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기산업 분야에서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220개 기업이 참여해 고체 절연 개폐장치,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멀티 분전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켐텍 등 100개 기업이 참여해 400여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SDI는 ‘비오티(BoT: Battery of Things)’ 공간을 구성하여 배터리 미래상을, LG화학은 ‘에너지 도시(Energy City)’공간을 구성해 미래 에너지 도시의 청사진을 각각 설명하면서 “우주복용 웨어러블 배터리”, “휘어지는 소형 배터리”, “전기차용 배터리” 등을 소개한다.

 

스마트그리드 산업분야에서는 LS산전, 한전, KT 등 36개 기업이 참여해 스마트전력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수요반응(DR),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기기기와 배터리분야에 25개국 22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제품을 최대 수요처인 6개 발전사에게 홍보 및 마케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2016 발전공기업과 중소기업 간 구매 상담회]를 10월6일부터 2일간 진행한다.

 

전시회 동안 분야별 전문가를 초대해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에 대해 다양하게 전망하는 국제컨퍼런스도 함께 진행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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