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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스트, RN172 와이파이 데이터로거 출시...스마트공장 네트워크 구축 지원

  • 등록 2016.07.08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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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데키스트가 산업용 유무선 데이터로거 전문 브랜드 라디오노드(RADIONODE) 신제품인 'RN172 ' 와이파이 데이터로거를 출시했다..

 

'RN172 '와이파이 데이터로거는 기존 5가지 종류의 USB 센서 전송기 제품을 함께 연동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다양한 아날로그 센서 중 필요에 따라 센서를 선택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RN172' 와이파이 데이터로거를 구입해 사용할 경우, 다른 타사의 산업용 기록계 혹은 메모리 방식의 데이터로거 보다 매우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데키스트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타파쿨로365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베타 버전으로 선보였던 타파쿨로365는 올해 정식 버전인 S2 서비스가 출시됐다. 기본 기능은 무료로 사용 가능한데, 주요 기능으로는 20개 데이터 채널의 저장소 제공, 일일보고서 자동 생성, 문자/전화/이메일/대시보드를 통한 긴급 알람 통보가 있다.

 

데키스트가 설명하는 타파쿨로365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상 상황 발생시 알람을 발생시킴으로써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저장된 데이터를 가공해 그래프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생성하므로 사용자들이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데키스트 관계자는 “기존 현장에 설치된 와이파이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 설치 비용이 없고, 타파쿨로365도 SaaS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전문 통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업체들도 적은 비용으로 모니터링 시스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RN172' 와이파이 데이터로거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최근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체에서 MES, ERP 등 IT 시스템 연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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