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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OF THE MONTH] 신성산전, 트롤리바 전문성 바탕 지속 성장

  • 등록 2016.08.03 1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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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산전은 트롤리바 전문 업체로서 1980년에 신성상사로 설립됐으며 2000년 12월에 사업부가 분사돼 신성산전이 설립됐다. 그 이후 지금까지 신성산전은 오직 트롤리바 관련 부품 및 설치 분야에 전념해 왔으며, 오랜 기간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제품, 신속·정확한 설치, 완벽한 A/S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성산전은 트롤리바, 발포지수재, 열수축 튜브, 열수축 앤드캡, 열수축 보수관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그중에서 AKAPP 트롤리바(파워 레일) 중 멀티컨덕터 트롤리바는 크레인, 호이스트, 모노레일, 자동 창고, 컨베이어 시스템 등 모든 자동화 라인에 안전하게 전원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기존 노출식 트롤리바의 단점을 보완한 전원 공급 시스템이다. 집전기가 덕트 타입의 밀폐형 PVC 하우징 내부에서 구동하기 때문에 이탈 현상이 전혀 없으며 설치 시의 직진도가 몇 년 후에도 유지됨에 따라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1∼2km와 같이 긴 라인에 적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Expansion Joint를 사용하므로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큰 온도차에도 굴곡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설치 길이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난연성 PVC 재질을 채택함으로써 화재에 강하며 덕트식으로 노출된 부분이 없어 접촉에 의한 감전의 위험이 없다. 또한 도체를 3∼4m마다 볼트나 핀으로 연결하지 않고 롤 타입 도체를 필요한 길이만큼 이음매 없이 설치하므로 도체연결부의 풀림 현상이나 집전기 및 카본브러시의 걸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카본 브러시 마모율이 매우 낮고 아크가 발생하지 않는다.


▲ 발포지수재


그리고 발포에 의한 경질 우레탄폼 충진재인 발포지수재의 경우 액체 주입이므로 어떤 틈새나 빈 구멍에도 주입할 수 있다. 자착성을 가진 기포의 집합에 의해 틈새를 완전히 밀폐시키며, 발포 후 짧은 시간 내에 경화가 이루어져 단시간 시공이 가능하다. 시공이 간단하고 용이해 작업성이 우수하다.


열수축 튜브는 전기적 특성이 우수하며(절연력이 높음), 완전한 밀폐가 가능하다. 또한 열수축 앤드캡은 수축률이 높고 내구성 및 내식성이 뛰어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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