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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산업용 모바일 '글로벌 톱 3' 도약 행보 주목

  • 등록 2016.01.19 1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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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8일 미국 NRF 전시회에서 산업용 모바일 신제품 5종과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토털솔루션 선보였다.<출처: 블루버드>

 

블루버드(대표 이장원)가 지난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리테일 전시회인 NRF 2016 전시회에서 신제품 5종과 옴니 채널 등 최신 리테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루버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유일의 분야별 풀라인업을 전시하며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작년 11월 프랑스 Cartes 전시회에서의 신제품 5종 출시 이후 단 3개월 만에 추가로 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양적ㆍ질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 블루버드는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3대 분야인 자동인식(AIDC)과 결제,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며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10종에 이르는 신제품 출시로 어떠한 산업 환경도 커버할 수 있는 단말 라인업을 갖춤은 물론 가격적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이는 지브라, 하니웰 등 글로벌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서 대한민국 1위가 아닌 글로벌 1위로의 도약을 위한 과감한 투자의 결실이기도 하다. 블루버드는 지난 3년간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2016년은 '글로벌 톱 3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상태다.

 

또한 블루버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옴니채널, 사물인터넷 등 최신 리테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실시간 인력 관리, 전자가격표시기 관리, 모바일 POS 등의 솔루션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리테일 산업이 요구하는 모든 용도에 부합하는 원스탑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블루버드 한 회사에서 모든 분야의 단말기를 공급받을 수 있어 도입 및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은 물론, 도입 이후 안정화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 블루버드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5종<출처: 블루버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5종은 ▲풀터치 모바일 단말기인 EF400, SF550, RFR900 ▲결제 단말기 분야의 EP200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의 ST100이다. EF400은 작년 11월 출시한 EF500 대비 휴대성과 사용성을, SF550은 컨슈머용 스마트폰의 가볍고 슬림한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산업용 풀터치 단말기의 강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RFR900은 RFID 리더기로 산업용 단말기를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P200은 모바일 핀패드로 바코드 기능 추가를 통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ST100은 컨슈머용 태블릿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산업용 태블릿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블루버드 이장원 대표는 “최근 3개월간의 신제품 10종 출시는 대한민국 1위를 넘어 글로벌톱 3 진입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는 20년간 축적한 노하우의 집대성으로 양적ㆍ질적으로 완성된 업계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통해 2016년 매출 1,500억 이상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3로 진입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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