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PLACE Material Manager는 SIPLACE Material Tower와 결합되어 이전 대비 유연 하고 효과적인 수납 시스템 및 셋업 전략으로 작용합니다.
ASM Assembly System 는 SMT용 자재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자동 수납 시스템(SIPLACE Material Tower)을 선보인다. Climate 캐비닛은 각기 다른 크기의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SIPLACE Material Manager software와 통합되어 있다. 또한 입출고 (input, output)의 연동 프로세스를 통해 재고의 투명성을 보증한다.
작은 공간 시스템은 Kitting area 혹은 kanban processes 라인에 직접 구현하기 위해 이상적이다. 이를 통해 물류창고에서의 빈번한 이동을 줄이고 프로세스 셋업을 가속화할 수 있어 생산공정을 더욱 유연하게 한다. 생산라인에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MDS 노출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자동으로 기록된다.
두 가지 크기의 Tower 중 “Large” 버전은 부피가 1,560×1,070×2,500m이며, 8~73m의 폭과 7~15″ 직경의 932 부품릴(reel)을 적재할 수 있다. “small” 버전은 부피가 1,110×1,070×2,500m이며, 612 부품릴(reel)을 적재할 수 있다. SIPLACE Material Tower는 10초 내에 요청된 부품릴을 배출할 수 있다. 또한 Kitting area에 있는 SIPLACE 실장설비 또는 SIPLACE software 솔루션에 의해 자동으로 전달된다.
Local 창고가 라인 옆에 위치해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 가능
중간 창고 시설은 모든 창고에 ERP 레벨을 연결하고 shop floor 레벨에서 생산프로세스를 스케줄링 함으로써, SMT 생산공정에서 자재 흐름을 최적화하는 SIPLACE Material Manager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된다. SIPLACE Material Tower를 사용하면 SMT 생산 시 매우 유연하고 효과적인 셋업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다.
ASM Assembly Systems GmbH 실장부문의 Software Project Manager Alexander Nitzsche는 “대부분의 ERP 시스템은 개별적인 부품릴을 인식하지 못하며 자재창고에서 오고가는 중, 혹은 라인에 있을 때 테이프가 kitting area의 피더에 잘 위치해있는지 추적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SIPLACE Material Manager를 통해 SMT 생산 시 자재흐름을 투명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자재창고에 오고가는 시간 및 전반적인 관리상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