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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전기전력전] 히오키코리아, 첨단 계측기 라인업…글로벌 브랜드 자리 굳힌다

  • 등록 2015.05.12 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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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히오키코리아는 일본 계측기 전문 제조기업 히오키전기주식회사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PMI 제품군으로 전력계, 기록계, 저항계, LCR 미터, 안전 규격 측정기, 광·통신측정기, 환경 측정기 등을, FMI 제품군으로는 DMM, 테스터, 현장 측정기 등을 취급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국내에서의 계측기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 이케다 준이치 대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



세계 최고 클래스 정확도로 고효율 인버터 측정이 가능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은 전기자동차나 태양광발전설비 등의 개발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 측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정확도, 광대역, 높은 안전성이라는 요소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EV에 탑재되어 있는 DC/AC 인버터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DC 정확도가 중요한데 PW6001은 DC 측정 정확도가 ±0.02%rdg.±0.05%f.s.이다.


게다가 50A 정격부터 1000A 정격까지 다양한 히오키 전류 센서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센서 정확도를 가산해도 최고 ±0.07%의 고정확도를 실현한다.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A/D 컨버터에는 18bit를 채택함으로써(기존 제품은 16bit)더욱 세밀한 분해능으로 고정밀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넓은 주파수 대역과 오실로스코프에 뒤지지 않는 파형 해석 기능을 탑재했고 측정 채널 수는 최대 12ch이다. 또한 노이즈 내성을 향상시켜 측정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금속 비접촉형 전력계 PW3365-20



클램프 온 파워 로거 PW3365-20은 케이블 위에 전압·전류·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계다. 전류는 기존에도 클램프 전류 센서를 사용하여 충전부(금속부)에 접촉하지 않고 케이블 위에다 측정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압은 브레이커의 금속 단자나 부스바 등의 충전부에 직접 금속제 클립을 장착할 필요가 있어 클립이 옆 단자에 잘못하여 접촉되는 단락사고나 생각지 못한 접촉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케이블 위에다 전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금속 비접촉형 전압 센서 PW9020을 신규 개발하여 클램프 전력계에 적용함으로써 안전하게 전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성은 2012년에 발매한 클램프 온 파워 로거 PW3360-20의 장점을 전면적으로 활용해 설정 실수, 결선 실수를 방지하는 설정 안내 기능 및 결선 체크 기능을 탑재했다. 이로써 작업자가 전력계에 익숙하지 않아도 실수 없이 확실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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