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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전기전력전] 전기전력 분야 융합...전시 통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 등록 2015.05.08 17: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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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5월 13일(수)~15일(금), COEX서 개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KOTRA의 공동 주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 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COEX 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30개국, 350여 업체(450부스), 3만 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서 전시회 명칭이 개칭됐으며,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 국제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서울시, 경기도에서는 신성장동력·녹색에너지 전시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및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ESS 및 관련 시스템, LED 조명 등 전기 전반의 제품이 선보이는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다. 


2014년 전시회에는 32개국, 350업체 500부스가 참가했고 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외에 27개국, 78개사를 초청해(발주처, EPC, 유력 수입상 등) 이루어진 수출상담회는 1,018건, 237억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국제 교류와 수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유럽의 최고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독일전기기술자협회)가 참가해 ‘전기 관련 제품 유럽 인증 기준 기술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를 포함한 해외 126업체 152부스가 참가해 전기안전 및 전력품질관, LED 조명관, 해외바이어관, 에너지저장장치관 등을 구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정부, 협회, KOTRA, 전기업계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실수요자 중심 엔드유저인 16만 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협회와 84개국 122개의 해외무역관을 보유한 KOTRA가 공동 주최해 국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 범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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