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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최신 트렌드

  • 등록 2017.09.22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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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산업동향 분석


대규모 시장형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의료산업의 법적·제도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이러한 환경이 갖추어 지기 전까지는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경험을 축적하여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기업,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사, 이동통신사 등)과 국가차원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서언


전 세계적인 추세인 인구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의료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수명 연장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치료에서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모바일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과 함께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health care) 기술이 태동되었고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1).


이에 세계 각국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의 핵심인 의료-ICT 융합기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이러한 융합기술을 통해 의료·복지·안전이 복합된 지능형 의료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아울러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운동량 및 음식의 열량(칼로리), 스포츠 활동 등에 대한 정량적 기록을 기준으로 건강상태를 기록·관리할 수 있는 Quantified self 트렌드2)가 확산되고 있다[1][2]. 이에 따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확산으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질병의 치료(의료기관)중심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예방(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wearable/home/bio-transplanta-tion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는 분야별 개발동향과 글로벌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IoT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동향 중심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글로벌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국내외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의 환경분석 및 시장성 분석 정보를 제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동향


1. 분야별 개발동향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은 웨어러블(wearable)-헬스케어, 홈(home)-헬스케어, 생체이식(bio-transplanta-tion)-헬스케어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들이 출시되면서 관련 시장을 확대시켜가고 있다. 각 서비스 분야별로 개발동향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3][4].


- ‌웨어러블-헬스케어: 생체신호(bio-signal) 측정/전송/분석 등을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기로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홈-헬스케어: 가정에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를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건강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서 IoT(Inter of Things : 사물인터넷)와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등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생체이식-헬스케어: 스마트 패치(smart patch)3)등 다양한 신체 부착(이식)형 제품으로서 고분자 및 재료 기술, 광학 기술, 생물학 등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IoT 기반 플랫폼 개발동향

미국 및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4)과 벤처기업5)들을 중심으로 IoT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을 주도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동량 정보(칼로리 소모량, 거리, 걸음걸이 수 등), 족적 정보(움직임, 족압 등), 심전도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IoT 플랫폼과 연계하여 보다 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출시되고 있는 IoT 기반 헬스케어 제품이나 플랫폼들은 개방형 보다는 폐쇄형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 이로 인해 플랫폼 간, 서비스 간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IoT 헬스케어 플랫폼의 가장 유력한 국제표준인 ISO/IEEE 11073 PHD(Personal Health Device) 표준 및 oneM2M 국제표준과 부합되지 않아 향후 기술개발 프로세스에는 이러한 국제표준을 적극 수용할 수 있는 개발전략이 필요하다[5].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 환경 분석


1. 글로벌 시장 환경

해외 주요국의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은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통신사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ICT 역량(이동통신 네트워크와 스마트폰 기술, 빅 데이터 분석기술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동통신 기반 헬스케어 주요 서비스 출시현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6].


-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글로벌 시장규모는 연평균 50.3%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여 2017년 현재 230억 달러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적으로 691개의 모바일/스마트 헬스 서비스가 다양한 사용자층에 제공되고 있다. 이중 이동통신 사업자가 전체의 38.6%인 267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현재 각 기술/시장 주체별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글로벌 시장점유 상황은 이동통신 사업자가 115억 달러, 디바이스 사업자가 66억 달러,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26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ICT 기업들의 주요 서비스 출시현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6].


- ‌AT&T는 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해 원격진료에서부터 스마트폰 앱 개발까지 포괄적인 헬스케어 전담부서(AT&T For Health)를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AT&T 의료영상 이미지 및 정보관리, AT&T 헬스케어 온라인 커뮤니티(HCO : Healthcare Community Online)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SoftBank는 손목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건강관리 서비스(Softbank Healthcare)를 출시하였다. 이 서비스 가입자에게 Fitbit(웨어러블 기기 제조사)에서 제작한 전용 단말(Fitbit Flex)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비용은 2년 약정 기준 월 525¥)


- ‌NTT Docomo는 포털 사이트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타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정보, 비만관리 등 개인 헬스케어 서비스 뿐만 아니라 B2B2C(Business-to-Business, Business-to-Custom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Vodafone은 스위스 제약회사 Novartis와 제휴하여 말라리아 예방/치료약 재고관리 서비스를 아프리카 지역(탄자니아/가나/케냐 등)의 의료기관에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형태를 제공하고 있다6).


2. 국내 시장 환경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SNS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상호작용하는 다음과 같은 다원적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7][8].


- ‌모바일 헬스케어 기능에 Fun(재미)과 Interest(관심) 요소를 가미한 게임화(Gamification) 기능을 도입하여 서비스의 지속성을 높여가고 있다.


- SNS 플랫폼을 모바일 헬스케어의 핵심 서비스 도구로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의 능동적인 참여와 이용자 간 협력을 유발함으로써 서비스 효과를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ICT 기업들7)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면서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정책은 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국가주도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u-메디컬(medical) 분야와 u-웰니스(wellness) 분야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다[8][9]. 국내시장 환경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망에 대한 조사결과를 u-메디컬과 u-웰니스로 구분하여 나태내면 표 1과 같다.


▲ 표1.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환경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성 분석


1. 서비스 분야별 시장성장 추이

헬스케어 디바이스 시장 성장은 질병의 예방/진단/치료/사후관리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 분야별 헬스케어 시장성장 추이를 표 2에 나타낸다[5][10].


▲ 표2. 서비스 분야별 헬스케어 시장성장 추이


스마트폰 기반 헬스케어 앱(Application) 시장규모는 2010년 1억400만 달러에서 2012년에는 13억 달러로 10배 이상 획기적인 성장을 기록하였다8). 특히 2020년에는 IoT 헬스케어 관련 핵심 서비스 시장규모가 전체 IoT 기술시장의 15%인 3,50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서비스 중에서는 예방, 진단, 관리와 관련된 산업비중이 2010년 32%에서 2020년에는 43%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5][10].



2. IoT 기반 웨어러블 기기 시장성장 추이

IoT 네트워크에 연결 가능한 모바일기기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2003년 50억 개, 2015년 250억 개에서 2020년에는 500억 개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1인당 IoT 기반 웨어러블 기기 수는 2003년 0.08개에서 2020년에는 6.58개로 7배정도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9)[5][11]. IoT 기술력에 기반한 웨어러블 기기의 글로벌 성장추이를 표 3에 나타낸다.


▲ 표3. IoT 기반 웨어러블 기기 글로벌 성장추이


다양한 IoT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디바이스가 전체 IoT 기기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2019년에는 1억4,200만 개 이상을 기록하여 가장 수요가 많은 IoT 기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IoT 기반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2010년 3조5,640억 달러에서 연평균 8.93%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여 2020년에는 6조8,600억 달러의 대규모 시장을 형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5][11].



3.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성장 추이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의 전방위 시장인 의료기기의 경우 글로벌 시장규모는 2009년부터 연평균 6.9%의 성장을 지속하여 2019년에는 4,678억 달러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응과 웰빙 마인드가 확산되면서 개인용 의료기기 산업이 다각화 되어가고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중북미/남미 시장이 시장성숙도가 높은 편이다. 신흥국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이 후발 시장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과 유럽 기업들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9].


- ‌의료서비스 수요가 다각화되면서 시장이 세분화되고 있으며, 신흥국보다 선진국의 의료기기 장비의 기술수준과 가격이 좀 더 우위에 있다.


- ‌정부 주도의 의료기기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여 높은 수요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간소화된 허가 및 승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각 지역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북미/남미 지역이 2,139억 달러로 1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1,116  달러, 서유럽 지역이 1,056 달러로 2~3위의 기술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9]


전 세계 각 지역별 의료기기 시장성장 추이를 표 4에 나타낸다.


▲ 표4. 전 세계 지역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성장 추이


시사점 및 결언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의 의료-ICT의 융합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의료-ICT 융합기술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1][2].


- ‌IoT 기술력 기반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기술을 수출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10).


- ‌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에 스마트 병원11) 및 원격진료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및 기술을 수출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12).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비 급증, 치료에서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웰빙(well being)에 대한 관심 증가 등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핵심 비즈니스로 성장하고 있다. 의료기술과 ICT가 융합된 모바일 헬스케어는 의료 서비스를 넘어 스포츠에서의 경기기록 관리, 개인 식생활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어 가고 있다. 아울러 웨어러블 컴퓨터(디바이스/기기)와 같은 헬스케어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의 효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있다.


전통적인 의료산업(의료서비스/제약/의료기기 등)과 ICT산업(강력한 무선네트워크/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빅 데이터 분석기술/IoT 네트워크 등) 간의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ICT 기업들이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관련 시장을 빠르게 확대시켜가고 있다[2].


대규모 시장형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의료산업의 법적·제도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이러한 환경이 갖추어 지기 전까지는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경험을 축적하여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기업,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사, 이동통신사 등)과 국가차원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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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헬스, u-헬스케어, 스마트 헬스케어, 모바일 헬스케어, Connected Health, Digital Healthcare 등으로 혼용하고 있으나 모두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2) ‌정량적인 수치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가 건강관리를 의미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동량, 칼로리, 심박수 등을 체크하여 정량적인 수치를 통해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직접 자가 진단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Gartner에서는 2013년 유망기술로 선정한바 있다.


3) ‌녹내장 치료용 콘텍트 렌즈 개발을 위한 생체신호 분석도구


4) ‌NIKE의 FuelBand, GOOGLEe의 Smart Glass, APPLE 및 삼성의 Smart Watch 등


5) ‌CONVENTIS의 Fiix, HAPILABS의 Happifork, PROTEUS의 Smart Pills, WITINGS의 Withings, FITBIT의 Fitbit flex 등


6) ‌2011년 탄자니아의 5,0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서비스 결과, 말라리아 예방/치료약의 재고 부족률이 0.8%까지 감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7) ‌IBM, INTEL, VERIZON, QUALCOMM, GOOGLE, APPLE, MICROSOFT, 삼성 등


8) ‌전체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규모는 2013년에 92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9) ‌주요 IoT 웨어러블 기기로는 smart watch, health care devices, wearable 3G motion tracker, sport/activity tracker, smart glass, smart clothing, wearable camera 등이다.


10) ‌미국 Microsoft의 건강정보 플랫폼(Health Vault), 프랑스 Orange Telecom의 헬스케어 플랫폼(Orange Healthcare)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은 미국/영국/독일/캐나다/중국/스페인/영국/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1)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확보-저장-관리-전송 등 supply chain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12) ‌스마트 병원 수출은 의료계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로서 한국의료수출협회(2016년 3월 건설/제약/의료기기/의료IT기업 등이 참여하여 설립한 민간협의체) 등을 통해 스마트병원 수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세환 박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eSEAT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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