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티오피에스, ‘고객기술지원센터’ 준공식 개최…국내 워터젯 시장 선도 자리 공고화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첨단 헬로티]

티오피에스가 경남 김해시 본사에 새로 설립한 고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티오피에스는 워터젯(water jet) 분야 기술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워터젯 시장 선도 업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할 목적으로 100여명의 그룹, 계열사의 임원들과 국내외 고객들을 초청하여 지난 7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Mach 200’이 처음으로 소개됐으며, 3종의 주력 모델을 포함한 총 14종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 티오피에스 최창훈 대표가 ‘CTC Mach500’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티오피에스 최창훈 대표는 준공식에서 “티오피에스와 Shape Technologies Group의 아시아태평양 고객기술지원센터 준공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을 거점으로 하는 해외 고객들에게 그룹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최첨단 초고압 기술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설립 이래 20여 년 동안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티오피에스 워터젯 시스템의 우수한 생산 능력과 그룹이 보유한 초고압 기술을 바탕으로 워터젯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Shape Technologies의 아시아 지역 대표인 Paul Brown도 연설에 나서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새롭게 준공한 CTC를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무리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이라 하더라도 고객의 요구에 최상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고객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오피에스는 2016년 워터젯 시스템의 독특한 설계·생산 역량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의 초고압 공정 솔루션 그룹인 Shape Technologies Group의 일원이 됐으며,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서 사세를 확장하면서 2017년 100%의 신규 고용을 이끌어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