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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드레스하우저, ‘KORMARINE 2017’ 참가…스마트한 선박 운영 위한 자동화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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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자동화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대표이사 김이섭)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17’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KORMARINE은 세계 4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손꼽힐 만큼 압도적인 규모와 참가사들의 경쟁력으로 주목 받아 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매 전시회마다 조선ㆍ해양 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보다 새로워진 제품으로 마린 산업계에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관계자는 “조선·해양 산업 종사자들의 최대 고민이자 관심사인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에 중점을 두어 올해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선박을 안전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정확한 급유량 측정, 연료 소비 제어로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가능케 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코리올리 질량 유량 측정 방식과 정확한 시스템 제어를 통해 벙커유 운반 및 거래 과정을 높은 정확도로 측정해내는 벙커 오일 측정 솔루션, 정유플랜트의 유수분리공정에서 정확한 인터페이스 측정을 해내는 유도식 레이다 레벨계를 비롯, 다양한 라이브 데모 시연을 준비 중에 있다.


KORMARINE 2017은 2001년부터 격년제로 개최 중인 ‘마린위크’의 대표 전시회이기도 하다. 마린위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 Port),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의 3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마린위크에는 전세계적인 조선 불황에도 불구하고 55개국 1천 390개 업체가 2천 770개 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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