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알에프세미, 에너지 30% 절감하는 '스마트 가로등' 여주에 시범설치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헬로티]


오는 2월까지 시범 운영 마무리하고 3월에 본격 설치 예정


알에프세미 스마트 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명의 개별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알에프세미)


알에프세미가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스마트 가로등'을 본격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개별 원격제어 ▲장비 고장 여부 원격진단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설치된 위치에 따른 일출, 일몰 자동 스케줄링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해 작년 9월 여주시 교동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여주시 교동 스마트 가로등 운영 사업은 알에프세미가 작년 5월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체결한 '빛공해 최소화를 위한 스마트조명 개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알에프세미 반도체 구동방식(AC직결형) 스마트 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명의 개별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에프세미는 약 3개월 간의 시범 운영 결과 기존 가로등 대비 30%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 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3월에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알에프세미는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심야 시간 밝은 보안등으로 농작물 성장에 피해를 주거나 주민의 수면을 방해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골목이나 집 앞 보안등으로 스마트 가로등 기술을 확대·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진효 알에프세미 대표는 "세계적으로 친환경,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추세에 맞춰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스마트 가로등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