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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유틸리티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열질량 유량계 ‘Proline t-mass F/I 300/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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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유틸리티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열질량 유량계 ‘Proline t-mass F/I 300/500’을 출시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Proline t-mass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이 성공적으로 공급되며 고객들에게 각광받아온 열질량식 유량계로, 압축 공기, 천연 가스, 산소 또는 각종 유틸리티 가스의 유량 측정이 가능하다.


▲ 유틸리티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열질량 유량계 ‘Proline t-mass F/I 300/500’


혁신적인 센서 설계 방식과 고유의 모니터링 기능은 가스 공정의 운영과 제어에 있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뿐 아니라, 가변적인 공정 환경에서도 유체의 양방향 및 역방향 흐름에 대한 측정 정확도를 보장한다. 


견고한 설계 또한 강점인데, 접액부와 관련된 모든 부품은 내부식성이 뛰어난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NACE MR0175 / MR0103을 준수한다.


이 제품들은 파이프의 진동, 가스의 고체 입자, 온도 충격과 같은 공정 변동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유지보수에 많은 노력이 요구되지 않아 장기간 운영이 필요한 공정에 적합하다. 또한, 파이프에서 코팅을 형성하는 가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성능 저하 없이 청소 작업을 위해 센서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roline t-mass 300/500 측정 시스템에는 ‘Gas Engine’ 소프트웨어가 접목되어, 순수 가스 및 가스 혼합물에 대한 정확한 측정은 물론, 유속, 기준 밀도, 보정 부피 및 에너지 유량과 같은 추가 공정 변수도 계산이 가능하다. 나아가 압력, 온도 및 가스 구성 변화에 대한 순시 보정과 재교정이 필요치 않은 설정 가스 변경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엔드레스하우저만의 자가 진단/검증 기능인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이 탑재되어, 공정의 중단 없이도 추적 가능한 검증 기능을 제공, TÜV 인증을 비롯 높은 진단 범위(> 95 %)에 따른 영구적인 자가 진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Proline t-mass F/I 300/500은 Proline 300(콤팩트 버전) 또는 Proline 500(원격 버전)과 같이 다양한 트랜스미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질량 및 에너지 유량, 유속, 가스 온도, 밀도 및 보정된 체적 유량을 복수로 측정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HART 또는 Modbus RS485를 통한 디지털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며 WLAN 또는 자유롭게 결합 가능한 입출력 기능(configurable I/O)을 통해 모든 측정값 및 진단 데이터에 언제든지 액세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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