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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미네랄 염의 분리 및 이를 이용한 미네랄음료의 제조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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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미네랄 염의 분리 및 이를 이용한 미네랄음료의 제조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해수, 해양심층수 또는 해수 농축수를 전기분해하여 생성되는 알카리수에서 pH을 조정하여 마그네슘염과 칼슘염 침전물을 생성하여 농축 분리하여 천연미네랄 식품 원료 및 먹는 해양심층수의 미네랄 첨가 원료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즉, 해수 또는 해양심층수를 전처리 한 후 1차로 역삼투막(RO)에 통과시켜 농축수와 투과수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농축수를 전기분해하여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알칼리수 제조 시에 전류량을 조절하여 수소이온농도(pH) 10 에서 13사이의 알카리 수를 생산하는 단계, 상기 수소이온농도 10 에서 13사이의 알칼리수를 생산하여 침전조에서 pH별로 칼슘염, 마그네슘염을 생산하여 침전 분리하는 단계, 상기 분리된 칼슘염과 마그네슘염을 혼합하여 탈염수에 용해시켜 고경도 미네랄음료 및 마그네슘 : 칼슘의 미네랄 함량이 조정된 미네랄음료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 왜 이 기술이 필요한가?


기존 해수 중 미네랄추출 분리 방법은 해수(심층수)를 증발 농축하여 용해도의 차이를 이용하여 칼슘염과 마그네슘염등과 같은 미네랄염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해수중 미네랄을 추출하는 방법이지만, 이들 담수화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해수에 포함된 각종 미네랄 성분 중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을 효율적으로 분리하기 어려우며, 미네랄 성분의 회수율이 낮고 에너지가 많이 소요된다.


◆ 기술의 차별화 요소는?


이번 개발된 기술이 기존 기술 대비 개선점은 해수 또는 해양심층수로부터 순도가 높은 미네랄 칼슘염과 마그네슘 염을 저비용의 에너지로 분리 추출할 수 있다. 


또한, 미네랄염과 염소이온과 황산이온을 분리함으로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고경도 미네랄워터의 제조가 가능하며,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유용 미네랄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미네랄원료를 해수에서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에서는 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의 우수기술과 제품 정보가 확인가능하며, 기술 연구자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1:1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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