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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 '머신비전' 집중 조명...27일 머신비전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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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헬로티]


국내외 제조업계가 한발 앞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혁신적인 스마트제조기술의 도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신속하게 자동화를 선택하고 있으며, 특히 머신비전은 필수적인 도입 기술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딥러닝을 비롯, 로봇 등 혁신기술들이 머신비전과 융합되면서 그 중요성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오는 10월 27일(화)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비대면인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최근 머신비전 기술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제 사례를 집중 조명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으로의 머신비전 기술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 머신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머신비전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기업이 참여해 머신비전에서 중요한 핵심기술과 혁신기술과의 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넥스버 장현석 팀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머신비젼/FA에 사용가능한 산업용 임베디드 IPC 및 HW를 소개한다. 임베디드 IPC는 독립 시스템 또는 대형 시스템의 일부로 전용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마이크로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하드웨어 시스템이다. 머신비젼 시스템 구축을 비롯하여 FA, 해양 , 차량 및 철도 와 같은 열악한 환경 범위 내에서 특정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임베디드 PC및 카메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라온피플의 윤기욱 CTO는 제조 산업에 특화된 AI 자동화 설비 구조와 알고리즘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제조 산업의 품질 관리를 위해 AI 검사는 필수 기술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AI 동작 원리에 최적화된 검사 시스템과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세션에서는 라온피플의 AI 특화 자동화 설비와 알고리즘 기술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관계자는 "머신비전 기술이 제조혁신의 중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AI와 딥러닝이 융합되고, 로봇과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면서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머신비전이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4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마이크로사이트(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2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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