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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세일즈포스 솔루션으로 고객 위한 채팅·메시징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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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통해 고도화된 영업 및 서비스 역량 확보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메시징 플랫폼 기업인 센드버드(Sendbird)가 영업 및 서비스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와 ‘서비스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세일즈포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간다고 밝혔다.


▲출처 : 세일즈포스


센드버드는 신세계 그룹의 SSG,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 KT,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골프 예약, 스노우(SNOW) 등의 국내 고객사는 물론, 딜리버리히어로, 야후(Yahoo) 등 전 세계 약 7천만 명의 고객에게 고도화된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센드버드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채팅 및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세일즈포스의 고객은 센드버드를 활용해 고객 상담용 채팅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센드버드는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와 서비스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세일즈 클라우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하며, 서비스 클라우드는 고객의 서비스 문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은 물론, 고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긴밀한 고객 관계 형성을 돕는다.


센드버드는 이메일, 통화, 미팅 내역 등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복잡한 영업 관련 데이터를 세일즈 클라우드 상에서 체계적으로 수집 및 축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는 보다 과학적으로 영업 파이프라인을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서비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응대에 소요되던 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었다.


센드버드의 프로젝트 담당자는 세일즈포스만의 고유한 영업관리 프레임워크가 데이터로부터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하며, 연속성 있는 영업관리, 잠재기회 분석, 고객사가 속한 산업군 및 지역에 따른 성과 분석, 리드에 대한 평가와 결과 분석 등 세일즈포스를 활용함으로써 영업 관리 역량이 대폭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일즈포스가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센드버드의 특색에 맞는 워크플로우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과 세일즈포스 플랫폼 내에서 아웃룩(Outlook), 링크드인 세일즈 네비게이터(LinkedIn Sales Navigator)와 같은 기업용 업무지원 툴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세일즈포스의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센드버드 에디 파칸스키(Eddie Parkansky) 판매 운영 책임자는 “세일즈포스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영업손실이나 잠재기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디 파칸스키는 “이번 세일즈포스 솔루션 도입에 이어 견적서 자동화 솔루션인 세일즈포스 CPQ의 도입 또한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선도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센드버드는 영업과 서비스 부문의 ‘데이터 통합 뷰’를 구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여정에 올랐다”고 말했다. 


손부한 대표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의 혁신 과제 및 페인포인트를 해소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있어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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